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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쿨팁

벚꽃 끝나도 봄은 계속된다! 4월 이꽃 보러 가자

by barrie7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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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말고 이 꽃 보러 가자 – 지금 떠나야 할 봄꽃 명소 3

벚꽃만이 봄꽃의 전부일까?
흩날리는 벚꽃길도 아름답지만, 봄은 더 다양한 색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은 벚꽃 시즌이 지나간 후에도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봄꽃 드라이브, 이색 명소, 당일치기 추천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봄 꽃 말고 이꽃-4월 이꽃 보러 가자
봄꽃 말고 이꽃-4월꽃 명소 추천

 

 

목 차

1. 수십만송이 튤립이 만든 네델란드 풍경

2.번꽃보다 빠른 노란 봄의 신호

3. 보랏빛 융단을 걷는 듯한 풍경

4. 마무리:지금이 시작

 

튤립 축제
너무나 예쁜 튤립들

 

1. 수십만 송이 튤립이 만든 네덜란드 풍경

📍태안 세계튤립축제 – 충청남도 태안군

해외여행 못 가도 괜찮습니다.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선 수십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을 반깁니다.
색감 폭발, 향기 가득한 튤립밭은 SNS 감성샷 필수 장소.
튤립 사이사이 포토존이 잘 만들어져 있고,
인근 안면도 바다에서 산책하며 마무리하면 딱 좋습니다.

  • 📆 기간: 4월 중순~5월 초
  • 🎯 키워드: 태안튤립축제, 봄꽃 드라이브, 충남 꽃 명소

 

산수유 축제
앙징맞은 산수유꽃들

 

2. 벚꽃보다 빠른 노란 봄의 신호

📍구례 산수유꽃마을 – 전라남도 구례군

 

벚꽃보다 조금 이른 시기,
산수유꽃이 노랗게 물드는 구례는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온 동네가 산수유로 뒤덮여 있는 이곳은
소박하지만 강렬한 봄의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조용하고 한적해 혼자 걷기 좋은 곳으로도 추천.
다리 건너 흐르는 개울 소리와 함께 걷는 기분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입니다.

  • 📆 개화 시기: 3월 말 ~ 4월 초
  • 🎯 키워드: 산수유개화, 남도봄여행, 힐링여행지

 

보랏빛 융단으로 만든 꽃잔치
다양한 분위기의 꽃잔치

 

3. 보랏빛 융단 위를 걷는 듯한 풍경

📍의성 조문국사적지 – 경상북도 의성


의성 조문국사적지에는 매년 봄이면 꽃잔디가 융단처럼 펼쳐집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하는 보랏빛 꽃 잔디의 매력!

특히 이곳은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감성 사진 찍기에 제격.
아이와 함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고,
의성 마늘소 맛집까지 이어지면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 📆 개화 시기: 4월 중순~말
  • 🎯 키워드: 꽃잔디 명소, 의성 여행, 이색 봄꽃 코스

 

마무리: 봄은 벚꽃으로 끝나지 않아, 지금이 시작!

대부분 벚꽃 지면 "봄도 끝났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진짜 봄꽃은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입니다.
튤립의 화려함, 산수유의 순수함, 꽃잔디의 고즈넉함.
벚꽃 말고 이 꽃들, 이번 봄 놓치지 말아요.

 

혼자 걷기 좋은 서울 나들이 코스도 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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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끝자락,혼자서도 충분히 따뜻하고 평화로운 그 길들 걷기"올해 봄은 유난히 빨리 찾아왔고, 벌써 벚꽃도 다 떨어졌더라구요.주말이면 사람에 치이는 명소들보단, 그냥 조용히 걸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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