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동양보다 서양에서 많이 발생하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쉽고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한국에서도 췌장암은 최근 10년간 발생률 및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염과 췌장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등통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염, 췌장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등통증
췌장염이란?
췌장은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리운데요. 그것은 질환이 생겨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이 췌장염인데요.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급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담낭에 담석이 있을 경우 담석이 담도로 내려와 담도의 끝에서 췌장관
도 같이 막게 되는 경우 급성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은 치료 후 췌장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지만
만성췌장염은 염증이 계속 반복되면서 췌장이 손상을 받으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게 되는 섬유화가 진행되고
외분비 및 내분비 기능에 장애가 생깁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효소 등의 물질을 분비하는 기능과 몸에 필요한 작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기능을 가진 장기입니다.
췌장은 위장 뒤에 있으며 길쭉하고 납작한 모양으로 성인 췌장은 무게가 80g 내외, 길이는 12-20cm정도입니다.
췌장은 평소 숨은 듯 기능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인식하기 어려우나 일단 암이 발생하면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환자의 95%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50세 이후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40대 이전에는 드문 질환입니다.
췌장암은 암 진단 후 1년 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빈도도 증가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다양해 먼저 체중이 줄고 구역질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무증상에서부터 심한 복통, 황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질환이 초기일수록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초기에는 상복부 불쾌감, 소화장애, 식욕부진, 오심, 설사, 변비 등의 비특이적이고도
막연한 위장 증세를 호소하면서 과민성 대장염이나 기능성 위장장애로 오인되기 싶습니다.
복통은 상복부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나 좌측, 우측 복부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하복부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의 심한 정도도 매우 다양하여 초기에는 견딜만 합니다.
복통과 함께 황달, 체중감소가 췌장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들이지만
이들이 모두 나타나면 췌장암은 이미 말기인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췌장암 등통증
등 통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동반 증상을 잘 검토해야 합니다.
오늘은 췌장염과 췌장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등통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가족종에 췌장암 환자가 있거나 당뇨병이 갑자기 생긴 경우 일단 췌장암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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