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기준,원인,다이어트와 복부비만 운동

과거에 비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서도 활동량은 줄어드니 비만에 많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수단의 발달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편의 위주의 생활방식도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복부비만 정의와  복부비만 기준, 복부비만 원인 복부비만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복부비만 정의

2.복부비만 기준

3.복부비만 원인

4. 복부비만 운동

 

1. 복부비만 정의

 

비만은 에너지 섭취량이 소모량보다 많아 체지방이 증가하면서 대사 이상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 옆구리를 손으로 잡았을 때 잡히는 부위가 바로 피하지방인데요.

이 부분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겹살의 기름 부위와 비슷한 것으로 살이 찐 내장지방입니다.

살이 찌게 되면 흔히 배 부위에 살이 집중되는 복부비만이 생기게 되는데 고유어로는 똥배, 올챙이배라고도 합니다.

복부비만인 경우는 남자는 허리둘레 90cm(35.4인치) 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을 말합니다.

 

피하지방형 복부비만은 보통 여성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형인데요.

혈액순환이나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것 때문에 복부나 대퇴부, 엉덩이 등에 집중적으로 쌓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지방은 또 피하에 집중적으로 생기면서 바뀌면서 셀룰라이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 셀룰라이트는 울퉁불퉁하게 변해 귤껍질처럼 변한 피부인데요.

잘 빠지지 않기도 하며, 체중 감량 시 늘어져서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복부 피하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많이 하는 방법은 한약 복용과 더불어 전침, 체형 매선이 있습니다.

 

2. 복부비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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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허리둘레 90cm 여자는 85cm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고 하는데요.

허리둘레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선 숨을 들이마신 뒤 내뱉은 후 배꼽을 기준으로 재면 됩니다.

하지만 허리둘레를 축정하는 방법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허리둘레 수치가 복부비만으로 측정되었다면 CT를 촬영합니다.

CT를 통해서 복부지방의 피하지방량과 내장지방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내장지방의 면적이 100cm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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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부비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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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15년 전만 해도 비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배가 나오면 ‘사장님 스타일’이라고 부러워했습니다.

복부에 살이 찌면 에너지 섭취가 많아 여분의 에너지가 축적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배 나온 것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축적됐기보다 복부비만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복부비만의 원인은 기본적으로 먹는 에너지가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많을 때 생기게 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과도한 음식 섭취, 신체 활동량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고요.

유전적인 요인이나 장내 미생물의 변화, 여성의 경우 폐경, 비만을 유발하는 내분비 질환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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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부비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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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을 빼려면 ​칼로리 소모가 많은 것이 좋겠지요.

시간이나 비용을 따로 내지 않고 수시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걷기가 있습니다.

걷기는 산소를 리드미컬하게 많이 들어마실 수 있는 유산소운동으로 에어로빅이나  조깅 못지않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로 신경써서 걷는다면 근육 단련의 효과도 있고요.

걷는 중 체지방이 연소되고 걷기로 얻어진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일석일조의 효과를 냅니다.

비만 해결을 위해서는 보폭 80~90cm 시속 6km로 숨이 약간 차고 땀이 날 정도의 걸음걸이로

팔을 앞뒤로 흔들고 시선은 약간 위를 보며 걷고요.

발뒤꿈치 발끝순으로 발바닥 모든 부분이 바닥에 닫도록 신경을 써서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복부비만 정의와  복부비만 기준, 복부비만 원인, 복부비만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에 고혈압과 고지혈증, 염증 반응부터 당뇨에 암까지 일으킨다고 해요.

이처럼 복부에 있는 내장지방은 질병의 주범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선 꼭 빼야 한답니다.

열심히 운동하면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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